최승자, 20년 후에, 芝에게
2018. 10.
그러나 나의 몫은 이제 깊이깊이 가라앉는일,봐라
저 많은 세월의 개떼들이 나를 향해 몰려 오잖니
흰 이빨과 흰 꼬리를 치켜들고
푸른파도를 타고 달려 오잖니
물려죽지 않기위해,하지만 끝내 물려 죽으면서
나는 깊이깊이 추락해야해
발바닥부터 서서히 꺼져들어가며,참으로
연극적으로 죽어가는게 실은 나의 사랑인 까닭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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